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티악 G8 (문단 편집) === 1세대(2008~2009) === || [[파일:폰티악 G8 후면.png|width=700]] || || 차량의 후면부 || [[미국]] 시장에서는 [[2007년]]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당시 GM의 부회장이던 [[밥 루츠]]에 의해 언급이 최초로 이루어졌으며,[* 공식적으로는 같은 해 2월 시카코 오토쇼에서 확인사살이 이루어졌다.] [[2008년]] 초에 출시되어 [[2008년]]형으로만 판매되었고, [[캐나다]] 시장에서는 [[2009년]]형까지 판매되다가 [[제너럴 모터스]]가 파산함으로 인해 폰티악 브랜드를 해체하면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. [[2005년]]에 단종된 [[폰티악 보네빌]]과 [[2008년]]형을 마지막으로 단종된 [[폰티악 그랑프리]]의 후속 차종이기도 했으며, [[2006년]] [[폰티악 GTO]] 쿠페 단종 이후에 출시된 대형차이기도 했으며, 당시 [[폰티악 솔스티스]]와 같은 [[후륜구동]] 차종들이 많이 나온 상황에서 G8 역시 [[폰티악 보네빌]]과 [[폰티악 파리지엥]] 이후 출시된 후륜구동 대형차이기도 했다. 이와 비슷한 예로 [[폰티악 GTO]][* [[폰티악 파이어버드]]/[[폰티악 트랜스 엠]] 포함] 역시 [[홀덴 모나로]]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[[미국]] 시장에 맞게 바꿔 판 적이 있었다.[* GTO 같은 경우, [[2006년]]에 등장한 새로운 미국 안전 규정으로 인해 G8에 사용되는 제타 플랫폼에 유리하게 전개가 돌아간 마당에 플랫폼 역시 폐기됨으로 인해 단종되었다.] 플랫폼은 [[홀덴 코모도어]] VE형에 적용된 [[GM 제타 플랫폼]]이 적용되었으며, 전면부 및 실내 스타일링의 디테일 등에서 코모도어와 차이가 있었다. 생산은 [[호주]] 남부의 [[엘리자베스]] [[홀덴]] 공장에서 진행되어 [[2007년]] 7월 4일에 프로토타입 차량이 만들어졌으며, 같은 해 12월 18일부터 생산을 시작했고, 전량 수입 판매 방식으로 이루어졌다.[* [[캐나다]] [[온타리오]] 오샤와 GM 공장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.] [[호주]]에서 첫 수출이 이루어졌을 때는 6개의 색상[* 스텔스 블루, 리퀴드 레드, 이그니션 오렌지, 화이트 핫, 마그네틱 그레이, 팬더 블랙.]으로 구성되었는데, 이 중 스텔스 블루 색상은 1차분 이후에는 단종되었다. 딜러점에서 1차분을 선적받은 [[2008년]] 3월에 초기 판매량은 나름 선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, [[2008년]] 5월에는 [[2007년]]에 판매된 [[폰티악 그랑프리]]의 12,230대 비해 적은 1,832대가 판매되었지만 수입해 오는 차량치고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었다. 결국 같은 해 3월부터 12월까지 15,002대를 판매했고, [[2009년]]에는 판매량이 23,157대로 더 증가했지만, [[2008년 글로벌금융위기|시대]]를 잘못 만나 [[제너럴 모터스|모기업]]이 파산하면서 빛을 못 보고 단종되었다. [[2009년]]형으로 GXP 사양이 추가되었으며, G8에 적용된 모든 색상이 적용되었다. 그 외에도 XM 위성 라디오가 기본 장착되며, 블루투스 연결 기능 및 4개의 외장 색상[* 매버릭 실버 메탈릭, 스포츠 레드 메탈릭, 스트리커 블루 메탈릭, 퍼시픽 슬레이트 메탈릭]이 추가되었다. 대신 이그니션 오렌지 색상은 단종되었다. 센터 콘솔의 연료 압력계와 배터리 전압 표시계가 삭제되었으며, 작은 수납칸으로 변경되었다. 또한 [[호주]]에서 수입해 오는 차량이라 호박색 후면등과 뒤떨어진 외관 등으로 인해 크게 까이기도 했다. [[후륜구동]] 방식을 채택하다 보니 기존 [[전륜구동]] 방식을 적용했던 폰티악 차량들에 비해 판매가 좋지 못했으며, [[2008년]] 12월 기준 11,000대가 판매될 즈음에 차량의 재고는 13,000대나 있었을 정도였다. 또한, [[2009년]]에는 [[2008년 글로벌금융위기]]의 여파와 GM 파산으로 인해 차량의 가격이 3,000달러[* 원화가치 약 352만원]~5,000달러[* 원화가치 약 587만원]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. [[2009년]] 7월 정도에는 5,000대의 재고가 남아 있었고, 총 30,700여 대가 판매되었다. 이후 [[2009년]]에 [[제너럴 모터스|GM]]이 파산해 버리면서 '선택과 집중'을 통해 부활하는 과정에서 [[폰티악]] 브랜드를 해체하면서 [[2009년]] 7월 19일에 마지막 차량이 생산되면서 단종되었다. 브랜드 폐기 이후 G8을 [[쉐보레 카프리스]]로 [[배지 엔지니어링]]할 계획이었으나, 시장 상황을 이유로 취소되었다. 그렇지만, GM에서는 [[쉐보레 카프리스]]의 경찰차 사양인 PPV를 공개하였는데 [[카앤드라이버]] 등의 잡지에서는 사실상 G8의 후속으로 보기도 했다. 실제로는 [[2014년]]에 [[홀덴 코모도어]] VF형 차량을 들여와 [[쉐보레 SS]]로 판매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